NH농협카드, 최대 200만원 캐시백 가전행사 진행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카드가 웨딩시즌인 5월을 맞아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한 가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카드(채움) 고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제품별 최대 200만원,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전자랜드에서도 제품별·구매 금액대별 캐시백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전자랜드에선 주말 한정(금~월) 추가 캐시백 행사를 통해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을 구매 시 최대 3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홈쇼핑 등 복수 브랜드 판매 매장, 입점매장, 온라인몰은 행사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대신 쿠팡·위메프·11번가·마켓컬리 등에서 온라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 NH농협카드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카드로 '온 플래티늄(ON Platinum)카드(포인트)'를 추천했다. 적립한도의 제한이 없는 '온 플래티늄카드(포인트)'는 전월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0.8%를 NH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오프라인(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등), 온라인(11번가, 쿠팡, 농협몰 등) 등 대상 가맹점 이용 금액의 1.6%를 NH포인트로 더블 적립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LOCAL·JCB(W) 11만8000원, VISA 12만원이며, 분기별 이용실적 충족 시 최대 2만5000 NH포인트를 제공해 연 최대 10만 NH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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