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제주도 서귀포에 최대 규모 신규 매장 개점

윤상은 기자 2022. 5. 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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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12일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귀포점' 문을 열었다.

전자랜드는 전국에 체험형 매장인 파워센터 112개를 포함한 13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서귀포점 오픈으로 서귀포시 주민들도 제주시에 방문하지 않아도 가전을 간편하게 비교 체험 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파워센터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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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서귀포시에는 첫 개점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전자랜드가 12일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귀포점' 문을 열었다. 제주도에서 세 번째, 서귀포 시에서는 첫 번째 매장이다.

이번 신규 매장은 총 3층 구성에 전체 약 384평 규모로 제주도에 위치한 전자랜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전자랜드는 전국에 체험형 매장인 파워센터 112개를 포함한 13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신규 매장 1층에 PC·스마트폰·노트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IT 가전존과 에어컨·공기청정기 등이 배치된 계절가전존,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가전존을 마련했다. 2층은 대형 및 소형 주방가전존과 의류관리가전존을 구성해 가정 필수 가전들을 비교 체험할 수 있게 했다. 3층은 주요 가전 제조사의 대형 프리미엄 TV와 김치냉장고를 배치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귀포점 전경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서귀포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20일부터 22일까지 두 차례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가전 패키지를 최저 300만원대 금액으로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서귀포점 오픈으로 서귀포시 주민들도 제주시에 방문하지 않아도 가전을 간편하게 비교 체험 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파워센터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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