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 가득한 K리그2 득점 TOP5, 지난해와 다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시즌과 다른 올해.
K리그2 득점왕 경쟁 구도는 지난해와 다르다.
2020년과 2021년에 득점왕을 차지해 이번 시즌도 기대를 모았지만 7경기에 출전해 3골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득점 2위(14골)에 올랐던 조나탄(안양) 역시 부상에 발목 잡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지난 시즌과 다른 올해.
K리그2 득점왕 경쟁 구도는 지난해와 다르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지난 시즌 득점 TOP5에 올랐던 선수는 올 시즌 TOP5에 없다. 새 얼굴이 즐비하다.
2시즌 연속 득점왕이었던 안병준(부산 아이파크)은 잔부상에 고전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 득점왕을 차지해 이번 시즌도 기대를 모았지만 7경기에 출전해 3골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득점 2위(14골)에 올랐던 조나탄(안양) 역시 부상에 발목 잡혔다. 지난 3월 12일 시즌 3호골 이후 약 두 달 만인 지난 7일 안산 그리너스와 14라운드에서 4호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3위였던 박창준(부천FC)은 3골, 4위 윌리안(경남FC)과 5위 발로텔리(전남 드래곤즈)는 각각 1골씩으로 기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2에 참가한 김포 윤민호(김포FC)는 팀 내 손석용과 함께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한다. 경남에서 올 시즌 충남 아산으로 넘어온 유강현은 프로 2년차에 외인 못지않은 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들 모두 각각 6골씩을 기록 중이다. 김경중(안양)은 지난해보다 물오른 컨디션을 보이며 5골로 5위에 올라있다.
선수 개인 기록은 팀 성적과도 연결된다. 2위부터 6위는 부천, 대전, 안양, 충남 아산, 경남 순이다. 다만 한 가지 흥미로운 건 리그 1위인 광주FC 헤이스가 5골로 팀 내 최다지만 리그 TOP5에 이름 올리지 못했다.
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PG 멤버에서 트레이너로 변신한 이은지, "암을 이겨낸 힘은 운동! 운동은 생존에 필수!" [이주상
- 미자♥김태현, 용산 신혼집 공개 '블랙+모던' 눈길(미자네주막)
- '넷째도 거뜬할 금슬' 아이돌부부 최민환-율희 뺨맞대고 입술 쭉 [★SNS]
- 젖살 쏙 빠진 재시, 물오른 열여섯살 청순美 [★SNS]
- 데뷔 24주년 옥주현 "나의 시작이 핑클이었다는 것에 대한 감사는 세월이 갈수록"
- "허벅지가 너무 안 친해.." 야옹이작가 '성형의혹' 불거진 명품 골반 자랑[★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