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美 4월 소비자물가에 쏠린 눈..전 세계 금융 시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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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이사,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정철진 경제평론가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합니다. 미 연준발 긴축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저성장 고물가'로 대표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전 세계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발표가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 대비 8.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8.5%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정점이 지났다고 보기엔 절대 수치가 여전히 높습니다?
Q.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불안정, 여기에 중국 봉쇄까지 인플레이션 불안 요소들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당 동안 증시가 반등할 기회를 잡기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요?
Q. 코로나19 이후 상승세를 보였던 대형 기술주 주가가 올해 들어서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붕괴가 재연될 수도 있단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지나치게 부정적인 전망일까요?
Q. 올해 FOMC 투표권 있는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75bp 인상을 영원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이 지난 FOMC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지만, 기준금리 0.75% 인상 가능성 여전히 살아있는 걸까요?
Q. 미국의 긴축 행보가 빨라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도 거론되고 있지만 미국이 받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에 장기간 머물까요?
Q. 지난 10일 코스피가 17개월 만에 2,60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닥은 이미 지난주 900선이 붕괴됐는데요. 코스피, 코스닥 바닥은 어디일까요?
Q. 성장주로 대표되는 카카오 주가가 연일 신저가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카카오 페이와 뱅크도 힘을 못 쓰고 있는데요. 카카오 주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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