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업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교육문화지원

정명진 2022. 5. 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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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업계가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에서 실시하는 교육복지 사업에는 △양육 친화 환경을 제공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생활습관 개선,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보육문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어린이집' △온라인 학습프로그램과 기자재를 제공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초등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형성을 돕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 △중학생들이 온라인 환경 속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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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경기 광명시 ‘생명숲 어린이집'

[파이낸셜뉴스] 생명보험업계가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에서 실시하는 교육복지 사업에는 △양육 친화 환경을 제공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생활습관 개선,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보육문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어린이집' △온라인 학습프로그램과 기자재를 제공해 저소득·다문화 가정 초등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형성을 돕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 △중학생들이 온라인 환경 속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청소년 디지털 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 등이 있다.

또한 통일문화연구원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DGB생명보험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 교육봉사기관 해밀학교에 스마트재배기기를 기증해 스마트팜 등 4차 사업분야에 대한 교육과 정서 순화를 돕고, 청소년 경제금융 지식 나눔아카데미를 개강해 학생을 위한 금융 영역별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홀트아동복지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과 함께 예체능에 꿈이 있는 시설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교육 사업 '네 꿈을 응원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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