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 신세계면세점, 'K패션 꿈나무' 지원

한지명 기자 2022. 5.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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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본점은 창립 6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인 '드림 팩토리, 20살 함께 서기 인재양성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저소득층의 패션 및 의상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재능과 능력 개발을 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패션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청소년들의 자기능력개발 및 자격증 습득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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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분야 진로 희망하는 청소년 재능개발 도와
'드림 팩토리, 20살 함께 서기 인재양성지원 캠페인'.(신세계면세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신세계면세점 본점은 창립 6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 프로그램인 '드림 팩토리, 20살 함께 서기 인재양성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저소득층의 패션 및 의상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재능과 능력 개발을 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세계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것만으로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내국인 고객들이 개점기념일인 5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신세계면세점에서 구매(8월까지 인도 완료)한 금액 0.5%는 자동으로 캠페인 기금으로 모아진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상 청소년들이 내년까지 자격증 취득 등 능력 개발을 할 수 있는 장학금으로 제공된다.

선발 과정 및 멘토 선정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세계면세점 사업장 탐방과 임직원 멘토링 활동도 진행된다.

패션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청소년들의 자기능력개발 및 자격증 습득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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