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322명..전날보다 316명 감소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906명 증가한 1769만467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만5906명(해외유입 1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95명, 부산 1742명, 대구 1888명, 인천 1684명(해외 1명), 광주 1291명, 대전 1283명(해외 1명), 울산 965명, 세종 331명, 경기 8392명, 강원 1322명, 충북 1400명(해외 2명), 충남 1605명, 전북 1465명(해외 1명), 전남 1486명, 경북 2629명(해외 2명), 경남 2259명(해외 1명), 제주 465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11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22명이 발생했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2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292명, 춘천 214명, 강릉 158명, 철원 98명, 홍천 70명, 화천 67명, 동해 64명, 속초 56명, 삼척 56명, 인제 44명, 태백 41명, 횡성 30명, 정선 29명, 영월 27명, 양구 26명, 고성 23명, 평창 20명, 양양 16명이다.

이는 전날(1638명)보다 316명이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7376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5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 수는 806명으로 기록됐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9%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20개가 사용 중(가동률 32%)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