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中 상하이법인, 15일부터 유통망 재개

정인지 기자 2022. 5. 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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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오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의 물류 사업이 정상화된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White List) 기업'에 포함됐다.

11일에는 복공(復工,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돼 방역 조치 완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15일부터 조업을 정상화한다.

지난달 말 상하이 봉쇄 조치 이후 전격 통제됐던 유통망이 정상화 되면 상하이 보세구역에 묶여 있던 제품들의 통관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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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오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의 물류 사업이 정상화된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상하이시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White List) 기업'에 포함됐다. 11일에는 복공(復工,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돼 방역 조치 완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15일부터 조업을 정상화한다.

지난달 말 상하이 봉쇄 조치 이후 전격 통제됐던 유통망이 정상화 되면 상하이 보세구역에 묶여 있던 제품들의 통관이 가능해진다.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 배송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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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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