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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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 날 본상 9명, 부문상 8명 등 총 17명이 2021 연도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김길연RC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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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MG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 날 본상 9명, 부문상 8명 등 총 17명이 2021 연도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구지점 김길연RC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대경지점 김명희RC, 전북지점 신미선RC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김길연RC는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김길연R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김길연RC는 28년 간 근속해오며 성실과 열정을 무기로 대상의 자리에 올랐다.
오승원 대표이사는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주인공이 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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