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크코리아, 더벤티와 '바로다 오더' 공급 계약

김응태 2022. 5. 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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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373200)는 전국 9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인크코리아는 더벤티에 '바로다 오더', '바로다 링크(Link)'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더벤티의 모든 매장 관리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바로다 서비스 적용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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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인크코리아(373200)는 전국 9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인크코리아는 더벤티에 ‘바로다 오더‘, ‘바로다 링크(Link)’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다 오더는 QR을 이용한 간편 주문결제 서비스로, 매장 입장시 사용 가능하다. 추후 원거리 선주문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바로다 링크는 메뉴판 및 매출 실적 등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기기와 통신 시스템을 구성해 외부 주문 채널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하인크코리아는 가맹점에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바로다’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있다. ‘바로다 테이블’이 대표적이다. 이 서비스는 결제현황 관리, 물·수저 등 주문서비스 요청, 후불결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하인크코리아 관계자는 “더벤티의 모든 매장 관리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시작으로 바로다 서비스 적용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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