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드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파트너십 체결

김희웅 2022. 5.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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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관절, 척추, 내과, 뇌신경 진료에 특화된 더드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C서울과 더드림병원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 홈경기에서 공식협력병원 파트너십 체결을 알리며 향후 공동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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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FC서울이 관절, 척추, 내과, 뇌신경 진료에 특화된 더드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C서울과 더드림병원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 홈경기에서 공식협력병원 파트너십 체결을 알리며 향후 공동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FC서울은 의료분야에서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 지역사회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더드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부상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드림병원 알리기에 앞장선다.

2016년 인천에서 시작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더드림병원이 더 새로운 의료시설과 의료장비 및 전문 의료진을 구축하여 2022년 3월 2일 두 번째로 강남구에 문을 연 강남 더드림병원은 특히 이번 협약으로 관절, 척추 부분 및 도수, 재활치료 부분에서 최고의 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더드림병원 도관홍 대표원장은 “FC서울과의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프로축구선수들의 스포츠 손상에 대해 더드림병원의 관절, 척추에 대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적용하여 FC서울의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민들의 건강한 척추, 관절을 위해 향상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또한 더드림병원은 베이징대학병원뿐만 아니라 유럽, 브라질, 인도 등의 많은 국제대학병원과 관절, 척추에 대한 의료협력을 체결한 병원으로서 세계적인 의료 서비스 발전을 위해 수년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FC서울은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는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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