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3일 10년 만기 분할상환 신용대출 출시
최희진 기자 2022. 5. 12. 09:50
[경향신문]
신한은행이 만기 10년짜리 신용대출 상품을 13일 출시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분할상환 방식의 신용대출 만기를 최장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 감소를 통한 금융 지원, 고객 선택권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에는 KB국민은행이 10년 만기의 분할상환 방식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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