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더 네임 '어느새 어른' 리메이크

김현식 2022. 5. 12.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세가 더 네임의 '어느새 어른'을 다시 불렀다.

12일 소속사 허니포트뮤직 측에 따르면 모세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느새 어른'을 발매한다.

허니포트뮤직 측은 "모세는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과 어른이 된 이후 느낀 씁쓸한 감정을 풀어낸 곡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덤덤하게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모세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하이'(re:hi) 일환으로 '어느새 어른'을 리메이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모세가 더 네임의 ‘어느새 어른’을 다시 불렀다.

12일 소속사 허니포트뮤직 측에 따르면 모세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느새 어른’을 발매한다. 가수 더 네임이 2007년 발매한 3집에 담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허니포트뮤직 측은 “모세는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과 어른이 된 이후 느낀 씁쓸한 감정을 풀어낸 곡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덤덤하게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모세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하이’(re:hi) 일환으로 ‘어느새 어른’을 리메이크했다. 앞서 모세는 지난 2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를 리메이크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2005년 데뷔한 모세는 ‘사랑인걸’, ‘한걸음’, ‘내 사랑’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싱어게인’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가수왕 모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허닢트뮤직 측은 “모세는 이번 곡으로 어른이 된 모두의 어깨를 토닥이며 따스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