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더 네임 '어느새 어른'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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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더 네임의 '어느새 어른'을 다시 불렀다.
12일 소속사 허니포트뮤직 측에 따르면 모세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느새 어른'을 발매한다.
허니포트뮤직 측은 "모세는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과 어른이 된 이후 느낀 씁쓸한 감정을 풀어낸 곡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덤덤하게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모세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하이'(re:hi) 일환으로 '어느새 어른'을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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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소속사 허니포트뮤직 측에 따르면 모세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느새 어른’을 발매한다. 가수 더 네임이 2007년 발매한 3집에 담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허니포트뮤직 측은 “모세는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설렘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과 어른이 된 이후 느낀 씁쓸한 감정을 풀어낸 곡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덤덤하게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모세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하이’(re:hi) 일환으로 ‘어느새 어른’을 리메이크했다. 앞서 모세는 지난 2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를 리메이크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2005년 데뷔한 모세는 ‘사랑인걸’, ‘한걸음’, ‘내 사랑’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싱어게인’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가수왕 모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허닢트뮤직 측은 “모세는 이번 곡으로 어른이 된 모두의 어깨를 토닥이며 따스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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