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 22' 국내 판매량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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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 22'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최근 '골든블루 22'는 M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수요 증가로 제고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물량 확보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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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 22'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가 지난 2010년 선보인 '골든블루 22'는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36.5도로 블렌딩했고 짙은 황금빛 호박색상과 풍부한 과일향, 스모키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디자인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골든블루 22'는 수작업으로 빚어 완성된 다크블루 세라믹 보틀에 담았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최근 '골든블루 22'는 M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수요 증가로 제고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물량 확보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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