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내년 애플 아이폰15부터 'USB-C' 전환 소식에 신화콘텍 강세

장윤서 기자 2022. 5. 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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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콘텍이 장 초반 급등세다.

신화콘텍 주가 상승은 애플의 아이폰 충전방식 변경에 따른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오는 2023년 출시될 아이폰15에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충전방식이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화콘텍은 USB C-타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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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콘텍이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21분 신화콘텍(187270)은 전일보다 1025원(22.70%) 상승한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화콘텍 주가 상승은 애플의 아이폰 충전방식 변경에 따른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오는 2023년 출시될 아이폰15에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충전방식이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화콘텍은 USB C-타입을 개발했다.

애플은 아이폰5에 처음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한 이후 지금까지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많은 기기들은 연이어 USB-C를 탑재하면서 사실상의 충전 표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달 유럽의회의 내부시장 및 소비자보호위원회(IMCO)가 모바일 기기 충전기를 USB-C로 통일하는 법안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통과시키면서 이런 추세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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