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조직개편..경영전략·디지털혁신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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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금융환경 변화·금융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전략본부·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해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과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디지털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등의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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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금융환경 변화·금융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회는 현 4본부 16부 3실 체제를 6본부 17부 5실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전략본부·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해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설된 경영전략본부는 회원사 지속 성장·발전 지원과 미래 시장 확보 등을 위해 경영전략, 신사업, 인재 육성, 중장기 연구 등을 전담한다. 디지털혁신본부는 저축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이외에도 회원사 중장기 경영전략지원을 위한 저축은행연구실, 중앙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실, 신규 금융당국 위탁업무를 수행할 자율규제부를 신설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과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디지털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등의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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