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올해 첫 車산업 직무강연 성료

이균진 기자 2022. 5.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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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지난 11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2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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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코리아 미래재단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지난 11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2년차를 맞은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직무 탐색, 진로 방향 설정, 자동차 산업의 이해 등 3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BMW 코리아 임직원 및 공식 딜러사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올해는 총 15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진행된 2022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의 첫 강연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재학생 60여명이 참가했다. BMW 동성모터스 창원 마이스터랩 박중용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BMW 전문 기술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정비사 직무와 실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여수공업고등학교는 지난해 10월 열린 BMW 코리아 미래재단 10주년 기념식을 통해 연구용 MINI 차량을 기증받은 학교다.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독일식 일-학습 병행 취업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에 지난해까지 총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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