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조직개편 단행..연구실·디지털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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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저축은행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경영전략본부와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전략본부는 전략지원부, 사업추진부, 인재개발부, 저축은행연구실로 구성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통해 저축은행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IT·디지털 서비스 개선 등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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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연구실·리스크관리실·자율규제부 신설도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저축은행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경영전략본부와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전략본부는 전략지원부, 사업추진부, 인재개발부, 저축은행연구실로 구성된다. 회원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시장 확보 등을 위해 각각 경영전략, 신사업, 인재육성, 중장기 연구 등을 전담한다.
디지털혁신본부는 저축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정보기술(IT)디지털본부를 디지털혁신본부(디지털전략부, 디지털운영부, 시스템운영부)와 IT서비스본부(IT기획부, 정보보호부, 계정업무부)로 분리했다.
이외에도 회원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지원을 위한 저축은행연구실, 중앙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실, 신규 금융당국 위탁 업무를 수행할 자율규제부를 신설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통해 저축은행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IT·디지털 서비스 개선 등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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