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1분기 실적 부진에 4%대 하락

장윤서 기자 2022. 5. 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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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펄어비스는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51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매출 기조가 저희 예상 대비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 첫날 중국 현지 회선 장애로 인해 출시 초기 흥행 효과를 누리지 못했고, 현지 규제 등으로 초기 사업모델을 약하게 설정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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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로고

펄어비스가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 16분 펄어비스(263750)는 전일보다 2600원(-4.25%) 내린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펄어비스는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51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4억2900만원으로 9.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8억300만원으로 71.9% 감소했다.

지난달 중국 시장에 출시한 ‘검은 사막 모바일’ 성적은 부진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매출 기조가 저희 예상 대비 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 첫날 중국 현지 회선 장애로 인해 출시 초기 흥행 효과를 누리지 못했고, 현지 규제 등으로 초기 사업모델을 약하게 설정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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