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아트, 김항주 각자대표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트테크 플랫폼사인 투게더아트가 미술품 공동구매 사업 경쟁력 강화와 명품, 시계 및 부동산 등 여러 신사업 확장을 위해 김항주 투게더아트 창립자 겸 투게더앱스 전 대표이사를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대표 "세계적인 거장과 블루칩 작가는 물론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선별해 고객들이 더욱 폭넓은 미술품 정보와 구매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투게더아트는 미술 분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부동산, 명품, 영화, 음악, 드라마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한 재테크 상품을 조각 매입할 수 있는 종합조각거래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 선임된 김항주 대표는 20여 년 간 정통 금융업 및 핀테크업에서 활약한 금융 전문가다. 지난 2015년 투게더앱스를 설립해 주택담보 대출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그는 2018년에 국내 최초로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술품 투자업을 운영한 부친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미술품에 관심이 많았던 김 대표는 국내 미술품 시장이 소수의 고액 자산가 위주로 형성된 점에서 구조적 문제점을 오랫동안 개선하고자 했다. 이에 김 대표는 블루칩 및 국내외 유명 작가의 미술품 정보를 쉽게 제공하고 소유권을 조각 단위로 분할해 일반 대중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아트테크 플랫폼 '아트투게더'를 론칭했다.
아트투게더 서비스는 12일 기준 미술품 등 총 129개의 공동구매 상품을 선보여 이중 24개 상품을 매각했다.
김 대표 "세계적인 거장과 블루칩 작가는 물론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선별해 고객들이 더욱 폭넓은 미술품 정보와 구매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투게더아트는 미술 분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부동산, 명품, 영화, 음악, 드라마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한 재테크 상품을 조각 매입할 수 있는 종합조각거래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사라진 아내, 5m 괴물 비단뱀 뱃속에서 시신 발견돼…'충격'
- '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