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나리자 10년 만에 새 주인 찾나..매각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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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주가 상승은 위생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사모펀드(PEF)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모나리자는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모건스탠리PE)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새 주인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PE는 이번에 MSS홀딩스 자회사인 모나리자를 매각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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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장 초반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9분 모나리자(012690)는 전일보다 920원(24.50%) 오른 4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위생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사모펀드(PEF)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모나리자는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모건스탠리PE)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새 주인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리자 몸값은 약 4000억원으로 관측된다.
모건스탠리PE는 특수목적법인 NHPEA Tissue Holdings AB를 통해 MSS홀딩스 지분 100%를 10년째 보유 중이다. 이 특수목적법인은 자회사로 모나리자, 쌍용씨앤비 등을 두고 있다. 모건스탠리PE는 이번에 MSS홀딩스 자회사인 모나리자를 매각하려는 것이다.
모나리자는 1977년 설립됐으며 화장지, 미용티슈 등 제지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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