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hy와 맞손.. 카드 '약속배송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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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유통 전문 기업 h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카드 '약속 배송 서비스'를 하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약속 배송 서비스는 전국 1만1천명 규모의 hy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한카드를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식품·유통 전문 기업인 hy와의 전략적 제휴로 약속 배송 서비스 도입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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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신한카드는 유통 전문 기업 h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사가 보유한 장점과 인프라를 활용,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신규 서비스·상품·마케팅 등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카드 '약속 배송 서비스'를 하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약속 배송 서비스는 전국 1만1천명 규모의 hy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한카드를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고객이 카드 신청 시 수령 방법으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전국 배송망을 통해 직장과 가정 모두 수령 가능하다. 고객이 배송원 정보와 배송 시간을 미리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플랫폼 연계를 통한 신규고객 마케팅도 강화한다. 신한카드 온라인 플랫폼 '신한 플레이'와 hy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hy 제품을 신한카드로 정기구독 결제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식품·유통 전문 기업인 hy와의 전략적 제휴로 약속 배송 서비스 도입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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