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단행

박광범 기자 2022. 5. 12.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오화경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영전략본부와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 '4본부 16부 3실' 체제에서 '6본부 17부 5실' 체제로 전환한다.

새로 신설된 경영전략본부는 회원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 지원, 미래 시장 확보 등을 위한 경영 전략 수립과 신사업, 인재육성, 중장기 연구 등을 전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전략본부·디지털혁신본부 등 신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오화경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영전략본부와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존 '4본부 16부 3실' 체제에서 '6본부 17부 5실' 체제로 전환한다.

새로 신설된 경영전략본부는 회원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 지원, 미래 시장 확보 등을 위한 경영 전략 수립과 신사업, 인재육성, 중장기 연구 등을 전담한다. 산하에 △전략지원부 △사업추진부 △인재개발부 △저축은행연구실로 구성된다.

디지털혁신본부는 저축은행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IT디지털본부에서 디지털전략부, 디지털운영부, 시스템운영부를 떼어낸 조직이다.

이 밖에 저축은행중앙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실', 금융당국의 신규 위탁 업무를 수행할 '자율규제부'도 신설됐다.

오 회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또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디지털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등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나는 솔로 7기' 첫 커플 탄생…영호, ♥순자와 뜨거운 키스日유명 코미디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대박" 영국에서 2900억원 복권 당첨자 나왔다…'역대 최고액'"멤버들 다 최고인데 나는…" 이시언, '나혼산' 하차한 진짜 이유10년간 전신마취 여성만 골라 성범죄…꼬리잡힌 男 간호사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