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하며 1,282.5원 개장..5거래일째 연고점 경신

김유아 2022. 5.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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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1,280원대에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2원 오른 달러당 1,282.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은 장 초반 1,283.0원까지 오르며 5거래일째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던 시기인 2020년 3월 19일(고가 기준 1,296.0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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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1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1,280원대에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2원 오른 달러당 1,282.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은 장 초반 1,283.0원까지 오르며 5거래일째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던 시기인 2020년 3월 19일(고가 기준 1,296.0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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