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소리꾼' 뮤직비디오 2억뷰 돌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소리꾼’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리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전날 오후 9시 11분쯤 2억 건을 넘어섰다. 스트레이키즈의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앞서 ‘신메뉴’와 ‘백 도어’(Back Door) 뮤직비디오가 3억뷰 고지를 먼저 넘었다.

‘소리꾼’은 스트레이키즈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오르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의 포문을 연 이들은 총 11개 도시 21회 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