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식습관 관리 기능 론칭, 슈퍼앱으로 도약한다
넛지헬스케어㈜의 대표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다이어트’ 서비스를 앱 내 론칭하며 1,700만 사용자의 통합 건강관리 지원에 나선다.
이번 ‘다이어트’ 서비스 론칭은 캐시워크 고도화 과정의 일환으로,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습관 형성 앱 ‘지니어트’를 캐시워크 앱 내 ‘다이어트’ 서비스로 구현했다. 이제 캐시워크 사용자는 건강관리 항목별로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캐시워크만으로 다양한 건강데이터를 편리하게 기록할 수 있다.
캐시워크의 ‘다이어트’ 서비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캐시워크 메인 화면에 위치한 ‘다이어트’ 탭을 클릭하면 체중, 식단, 물 섭취량, 인바디, 배변, 일기 등 각종 건강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로 사용자의 꾸준한 건강행태 실천에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캐시워크의 금전적 보상은 더욱 강화됐다. 캐시워크 사용자는 ‘다이어트’ 서비스를 통해 식습관 관리 항목별 기록에 따라 일 최대 3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여기에 걸음 수를 기반으로 캐시를 제공하는 캐시워크의 기존 보상도 동일하게 적립할 수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디지털의 혁신이 사용자 경험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모바일 헬스케어 앱 캐시워크는 토탈 헬스케어 앱을 목표로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만성질환의 관리나 예방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 속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디지털 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슈퍼앱’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시워크는 대한민국 5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건강관리 앱이다. 지난해 ‘나를 위한 마음관리’를 모토로 일상 속 스트레스와 불안 해소를 돕는 ‘마음챙김’ 서비스를 론칭하고, 무료 AI건강검진 서비스 등으로 일상의 금융과 건강관리를 돕는 ‘캐시닥’ 기능을 구현하는 등 건강관리 서비스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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