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행보"..클라씨, 초고속 日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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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CLASS:y)가 데뷔와 동시에 일본 진출에 나선다.
이같은 행보에 대해 닛칸스포츠는 "클라씨가 한국 데뷔 5일 만에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이는 이례적으로 빠른 데뷔"라며 "이들은 이미 보컬과 댄스, 노래의 퀄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클라씨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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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CLASS:y)가 데뷔와 동시에 일본 진출에 나선다. 신인답지 않게 빠른 속도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이들의 행보에 국내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일본 닛칸스포츠와 산스포, 오리콘뉴스 등 수많은 현지 언론들이 클라씨의 일본 진출 소식을 대서 특필했다. 이에 따르면 클라씨는 다음 달 22일 데뷔곡 '셧다운(SHUT DOWN)' 일본어 버전 음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나선 뒤 같은 달 27~28일 도쿄 토오스 PIT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같은 행보에 대해 닛칸스포츠는 "클라씨가 한국 데뷔 5일 만에 일본 진출을 결정했다. 이는 이례적으로 빠른 데뷔"라며 "이들은 이미 보컬과 댄스, 노래의 퀄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종영한 MBC '방과후 설렘' 데뷔조인 클라씨는 최종 멤버 결성 직후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이어 이들은 지난 3월 일본 지상파 채널인 TV도쿄 '사상 대급! 걸스 오디션 프로그램'의 '방과후 설렘 – 데뷔 멤버 대결정 스페셜' 편에 출연하며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일본에서 방영된 '방과후 설렘' 파이널 방송과 클라씨의 데뷔 과정 등을 집중 조명했다.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클라씨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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