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나눔에 돌코리아 52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청과회사 돌코리아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5200만원을 기부했다.
돌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 명동 바보의나눔 사무국을 찾아 '선샤인 포 올'(Sunshine For All) 장학기금 520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 가운데 5000만 원은 보육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서울 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200만 원은 바보의나눔에 일반 기부 형식으로 전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글로벌 청과회사 돌코리아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5200만원을 기부했다.
돌코리아의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돌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 명동 바보의나눔 사무국을 찾아 '선샤인 포 올'(Sunshine For All) 장학기금 520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 가운데 5000만 원은 보육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서울 지역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200만 원은 바보의나눔에 일반 기부 형식으로 전달됐다.
류미선 돌코리아 인사총무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아이들이 자라서 좋은 에너지를 사회에 또 환원할 수 있는 그런 선순환 구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는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큰돈이고 누군가 응원하고 있다는 힘이 되는 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바보의나눔은 고(故)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및 배분사업을 펼치는 법정기부금단체이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현우진 "법인 아닌데 세무조사 들어와…난 수익 60% 세금 납부 중"
- 이재명 "이토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與 "죽창가 선동 도움됐나"
-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할수가" 부검의도 경악한 학부모 모임 참극
- 신화 이민우 "20년 절친이 26억 갈취…'쓰레기 같은 XX' 자해까지"
- 김윤지, 임신 31주 차에도 운동…레깅스 입고 만삭 공개 [N샷]
- '이혼' 서유리, 이사할 고급 주택 공개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지만…"
- 김희정, 오프숄더로 강조한 글래머 몸매…'발리 여신' [N샷]
-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 미국 남성 2개월 만에 사망
- 현아, 혼자 사는 이층집 최초 공개…"커튼과 페인트칠도 직접" [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