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치킨 두 마리 시켰더니 10만 원"..영수증 공개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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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2만 원 시대가 되면서 치킨 시켜 먹기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온라인 커뮤니티가 미국 치킨값에 술렁술렁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현지에서 배달앱으로 국내 한 브랜드의 치킨 2마리를 주문하면 10만 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영수증을 보시면 치킨 두 마리 가격이 각각 30.99달러, 31.99달러로 책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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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2만 원 시대가 되면서 치킨 시켜 먹기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온라인 커뮤니티가 미국 치킨값에 술렁술렁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현지에서 배달앱으로 국내 한 브랜드의 치킨 2마리를 주문하면 10만 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영수증을 보시면 치킨 두 마리 가격이 각각 30.99달러, 31.99달러로 책정돼 있습니다.
여기에 세금과 서비스 수수료, 배달기사 팁이 붙어 총 80.72달러가 나왔는데요,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0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저 돈을 주고 대체 누가 먹냐', '미국 현지에 사는 한인들에게 바가지 씌우기 위한 용도 아니냐' 등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미국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것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식당의 가격이 올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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