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M' 베리오스, 또 와르르 'ERA 5.82' 이를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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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야심차게 계약한 호세 베리오스(28)가 또 다시 최악의 투구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베리오스는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뒤 12경기에서 5승 4패와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이후 베리오스는 지난 오프 시즌에 토론토와 7년-1억 3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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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야심차게 계약한 호세 베리오스(28)가 또 다시 최악의 투구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베리오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베리오스는 5 1/3이닝 동안 88개의 공(스트라이크 53개)을 던지며, 5피안타 5실점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개와 4개.
이로써 베리오스는 지난 6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6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4 2/3이닝 6실점.
이에 베리오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34에서 5.82로 상승했다. 토론토는 베리오스의 부진에 이어 팀 타선도 터지지 않으며 3-5로 패했다.
큰 기대를 모았던 베리오스는 이날까지 시즌 7경기에서 34이닝을 던지며,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24개에 불과하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베리오스는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뒤 12경기에서 5승 4패와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이후 베리오스는 지난 오프 시즌에 토론토와 7년-1억 3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토론토 구단 역대 최고 계약.
토론토는 이번 시즌에 케빈 가우스먼(31)과 베리오스의 상위 선발진을 구상했으나 이는 딱 절반만 맞아들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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