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33조 원+알파' 추경 편성 첫 임시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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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오늘(12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앞두고 개의 조건인 11명을 맞추기 위해 박진 외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박진, 이상민 두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전임 정부 장관을 1명만 더 확보하면 국무회의 개의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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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오늘(12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합니다.
'33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것입니다.
추경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는 게 추경안의 골자입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앞두고 개의 조건인 11명을 맞추기 위해 박진 외교·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회의 규정에 따르면 국무회의는 구성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구성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박진, 이상민 두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전임 정부 장관을 1명만 더 확보하면 국무회의 개의가 가능해집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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