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선박운용, 해사고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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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사고(교장 정재근)는 11일 캠코선박운용㈜(대표이사 정화영)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캠코선박운용은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해 국내 해기사 양성과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에도 부산해사고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캠코선박운용 정화영 대표는 "훌륭한 해기사 양성이 결국 해운산업 발전의 기초가 된다는 생각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학교와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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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사고(교장 정재근)는 11일 캠코선박운용㈜(대표이사 정화영)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다.
캠코선박운용은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해 국내 해기사 양성과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에도 부산해사고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캠코선박운용은 정부의 선박은행 조성 계획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자금을 선박에 투자해 국내 해운업의 구조개선과 국제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회사다.
캠코선박운용 정화영 대표는 “훌륭한 해기사 양성이 결국 해운산업 발전의 기초가 된다는 생각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학교와 학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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