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가 된 기아의 세바퀴차
2022. 5. 12. 03:01
문화재청이 기아의 전신인 기아산업이 1972년 생산한 삼륜 화물차 ‘기아마스타 T600’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970년대 도시 생활사를 품은 가치 있는 유산이라고 문화재청은 평가했다. 사진 속 문화재로 등록된 삼륜차는 롯데제과 대리점이 2019년까지 50년 가까이 화물 운반용으로 사용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 ‘강제추행’ 오영수 출연정지… 김호중은 오늘 검토
- “결혼한 아내가 남자였다”…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전청조 사건’
- “미쳤냐” 아내의 만류에도...이천수가 원희룡 도운 이유
- 세계선수권대회서 규정 숙지 못해… 유도 혼성단체전 실격패
- 강달러에 미국인들 세계 호화여행...인기 여행지에 韓도 포함
- 서울시, 신혼부부에 3년 간 공공주택 4400호… “자녀 낳으면 최장 20년 연장”
- 20대 공군 장교 숨진 채 발견…일주일새 군인 4명 사망
- ‘내맘대로 스트라이크’ 류현진도 괴롭힌 MLB ‘최악의 심판’ 마침내 은퇴
- 월드비전, 김혜자씨와 잠비아 자립마을 육성 캠페인
-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차등지원 수용…尹, 만나서 협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