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시장 예비후보, 남한강 경제벨트 공약

정태욱 2022. 5. 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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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사진)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남한강 혁신경제벨트' 추진을 통해 원주 경제를 두배 성장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새로운 국가 균형발전 전략인 남한강 혁신경제벨트를 추진, 남한강 유역 중부내륙 6개 기초지자체가 산업·인재·공간 등 3대 분야의 혁신과 육성 연계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 경제수도 원주의 혁신 역량 강화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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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사진)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1일 ‘남한강 혁신경제벨트’ 추진을 통해 원주 경제를 두배 성장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새로운 국가 균형발전 전략인 남한강 혁신경제벨트를 추진, 남한강 유역 중부내륙 6개 기초지자체가 산업·인재·공간 등 3대 분야의 혁신과 육성 연계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 경제수도 원주의 혁신 역량 강화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원주공항, 광역순환도로, 강호 축 철도 연계, 내륙순환철도 등 광역교통 순환망을 통한 1시간 생활권과 물류유통 플랫폼 구축, 원주 혁신·기업도시와 충주 기업도시 등의 기업,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남한강 혁신경제벨트를 통해 6개 시·군 지역내 총생산을 40조원대로, 현재 9조5000억원의 원주 경제를 20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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