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곡천암각화군 세계유산 등재 본격화

최위지 2022. 5. 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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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대곡천 암각화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등재 신청 후보 신청서를 냈습니다.

신청서에는 울산시가 사연댐 수문 설치를 추진하고 암각화군을 명승으로 지정하는 등 대곡천 암각화군을 보존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울산 공약에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가 반영된 만큼 문화재청이 심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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