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울산교육감, 재선 도전 선언.."공교육 표준 되겠다"

박영하 2022. 5.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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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노옥희 울산교육감이 6·1 지방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울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표준이 되고,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재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한편 보수 진영은 김주홍, 장평규 두 예비후보 간의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교육감 선거는 노 교육감과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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