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당국자 "北과 어떤 종류의 외교도 준비돼 있어"

강태욱 2022. 5. 11.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정책 기조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미국은 북한과 어떤 형태의 외교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현지 시각 11일 싱크탱크인 미국평화연구소가 개최한 대담에서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위해 많은 접촉을 했지만, 오히려 북한의 도발 행위를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정책 기조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미국은 북한과 어떤 형태의 외교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현지 시각 11일 싱크탱크인 미국평화연구소가 개최한 대담에서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위해 많은 접촉을 했지만, 오히려 북한의 도발 행위를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새 대통령이 대북 억지, 한미 간 파트너십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미국과 협력에 단호한 뜻을 밝힌 점에 주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북한과 어떤 종류의 외교나 관여에도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