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11호 아치' kt, KIA 연승에 급제동

서봉국 2022. 5. 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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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홈런 선두 박병호의 11호 아치에 힘입어 6연승을 달리던 KIA를 막아 세웠습니다.

kt는 광주 원정에서 박병호가 1회 투런포 포함 4타점으로 활약하는 등 타선이 폭발해 10대 5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9회 박승욱이 끝내기 안타를 쳐 감독이 경질된 NC를 7연패에 몰아넣었습니다.

삼성도 1위 SSG에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고, LG는 한화를 누르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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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홈런 선두 박병호의 11호 아치에 힘입어 6연승을 달리던 KIA를 막아 세웠습니다.

kt는 광주 원정에서 박병호가 1회 투런포 포함 4타점으로 활약하는 등 타선이 폭발해 10대 5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9회 박승욱이 끝내기 안타를 쳐 감독이 경질된 NC를 7연패에 몰아넣었습니다.

삼성도 1위 SSG에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거뒀고, LG는 한화를 누르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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