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박' 신아영 "임신 후 식성 남편 닮아간다"
안하나 2022. 5. 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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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임신 후 달라진 식성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아나콘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아영은 파를 씻다가 "원래 파를 되게 좋아한다. 그런데 임신사실을 모를 때 파 특유의 향이 너무 싫더라"고 말했다.
또한 신아영은 "임신 했는지를 몰랐을 때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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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임신 후 달라진 식성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아나콘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아영은 파를 씻다가 “원래 파를 되게 좋아한다. 그런데 임신사실을 모를 때 파 특유의 향이 너무 싫더라”고 말했다.
이어 “초콜릿을 별로 안 좋아하는 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초콜릿을 미친 듯이 먹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남편이 초콜릿을 너무 좋아한다. 닮아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신아영은 “임신 했는지를 몰랐을 때다”라고 답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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