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시청률 17%..역대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순간 시청률이 17%대로 나타났다.
역대 대통령 취임식 시청률 중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역대 대통령 취임식 시청률과 비교하면 이번 취임식 시청률은 상당히 저조했다.
역대 취임식 방송 3사 합계시청률을 보면 김영삼 전 대통령 33.4%, 김대중 전 대통령 38.6%, 노무현 전 대통령 22.9%, 이명박 전 대통령 22.9%, 박근혜 전 대통령 21.1%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 집계 16.1%
닐슨 기준 역대 가장 저조
채널별로는 KBS가 6.6%로 가장 높았고, SBS 3.3%, MBC 2.6%, 채널A 1.4%, TV조선· YTN 각 1.1%, 연합뉴스TV 0.5%, MBN 0.4%, KTV 0.2%, JTBC·국회방송 각 0.1% 순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취임 선서가 방송된 시간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방송 시청률은 16.1%였다.
채널별로 보면 KBS 6.6%, TV조선 3.2%, 채널A 2.2%, SBS 1.8%, MBC 1.2%, MBN 0.7%, JTBC 0.4% 순이었다.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역대 대통령 취임식 시청률과 비교하면 이번 취임식 시청률은 상당히 저조했다.
역대 취임식 방송 3사 합계시청률을 보면 김영삼 전 대통령 33.4%, 김대중 전 대통령 38.6%, 노무현 전 대통령 22.9%, 이명박 전 대통령 22.9%, 박근혜 전 대통령 21.1%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식 행사가 따로 없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초↔용산 尹, '10분 출근길'…'교통 지옥'은 없었지만
- [단독]다비치 이해리, 비연예인 연인과 7월 결혼
- 이재명, '인천서 숨쉰 채 발견' 논란..."사람 목숨이 장난인가"
- ‘분홍 셔츠’ 문재인, ‘연보라 티셔츠’ 김정숙… 양산에서의 하루는
- 이재명, 여자아이 밀쳤다?.."제발 이러지 않으면 좋겠다"
- "월 200도 못 벌고 힘든데 뭣하러"...9급 경쟁률 '뚝'
- 문재인 사저 찾은 임종석 "편안해 보이셨다"
- "김건희와 희희낙락 윤호중, 좋아 죽네"…야권 지지자들 뿔났다
- 원로배우 이일웅 별세…“50년간 연기 한 우물”
- 김혜수, 故 강수연 추모…"이게 우리 마지막 인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