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子 시후, 다이어트 성공하고 훈남 됐네 [스타IN★]

이덕행 기자 2022. 5. 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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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종철은 "다이어트를 맘 먹은 아이를 위해 인스턴트나 기름진 일품요리나 메인요리보다는 밑반찬 가짓수를 많이 만들어 한상에 내고 천천히 가족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며 꼭꼭 씹어 천천히 목넘김하는 걸 함께 해요. 뭐니뭐니해도 시후가 결국 운동을 부지런히 했고 먹는 것도 잘 참아냈고 반찬 투정하지않고 지금껏 잘해냈어요. 그저 칭찬칭찬할 따름이에요"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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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종철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종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저 길쭉한 애가 누군지 아시겠지요? 시후예요. 어릴적 그 통통했던 시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종철의 아들 시후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시후 군은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종철은 "어릴적 뚱뚱했던 시후는 5학년 가을부터 살을 빼겠노라고 다짐을 스스로 하며... 밑반찬 다이어트를 시작했지요. 지금은 중3, 어릴적 그 통통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빠로서 도와줄 수 있었던 건 시후가 먹고 싶다는 저칼로리 반찬들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구요. 이런 식으로 저칼로리 밑반찬을 수북하게 쌓아놓고 골고루 영양가 있게 먹여요. 아이의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의 다짐과 각오일 거구요. 그 다음 중요한 것이 엄마아빠의 도움일 거예요"라고 밝혔다.

정종철은 "다이어트를 맘 먹은 아이를 위해 인스턴트나 기름진 일품요리나 메인요리보다는 밑반찬 가짓수를 많이 만들어 한상에 내고 천천히 가족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며 꼭꼭 씹어 천천히 목넘김하는 걸 함께 해요. 뭐니뭐니해도 시후가 결국 운동을 부지런히 했고 먹는 것도 잘 참아냈고 반찬 투정하지않고 지금껏 잘해냈어요. 그저 칭찬칭찬할 따름이에요"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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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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