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박' 신아영, 슈팅이로 달라진 변화 "임신 후 남편식성 닮아가 신기"

박수민 기자 2022. 5. 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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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외박' 신아영이 임신 후 달라진 변화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이하 '골때박')에서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아나콘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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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골때리는 외박' 방송화면
'골 때리는 외박' 신아영이 임신 후 달라진 변화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이하 '골때박')에서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아나콘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쪽파를 다듬던 신아영은 갑자기 "언니 되게 웃긴 게요. 제가 원래 파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임신사실을 모를 때 파 특유의 향이 너무 싫더라고요"라며 "그리고 초콜릿을 별로 안 좋아하는 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초콜릿을 미친듯이 먹더라. 남편이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거든"이라며 남편을 닮아가는 식성을 신기해했다.

이에 박은영은 "그때였던 거야? 임신 초기?"라고 물었고, 신아영은 "(임신 사실) 몰랐을 때"라 답했다. 이어 신아영은 "이렇게 이야기 나누니까 마치 여기 사는 아낙네들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간절한 스타들을 위한 오감만족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 프로젝트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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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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