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전 4연패 탈출..허삼영 감독, "모두 포기하지않고 역전 만들었다" [대구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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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전 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시즌 5차전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10일) 4차전에서 1-3 패배로 SSG전 4연패 중이던 삼성은 거센 추격전으로 연장 접전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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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전 연패 사슬을 끊었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시즌 5차전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10일) 4차전에서 1-3 패배로 SSG전 4연패 중이던 삼성은 거센 추격전으로 연장 접전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허삼영 감독은 “9회말 2아웃까지 포기하지않은 피렐라의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 전반적으로 상대 투수에게 끌려가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큰 타구를 만들어준 오재일, 김동엽도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허 감독은 “6회 이후를 잘 막아준 불펜투수들 모두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해주었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역전을 이끌어낸 오늘 경기를 맘껏 즐겨주신 팬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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