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와 한가족~"..KLPGA 조아연, 지애드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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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8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추가한 조아연(22)이 지애드스포츠와 손을 잡았다.
지애드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효주(27), 최나연(35)과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민지(24), 이소미(23)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지애드스포츠 관계자는 "조아연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추가 우승과 기량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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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2년 8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추가한 조아연(22)이 지애드스포츠와 손을 잡았다.
지애드스포츠(대표 강영환)는 9일 조아연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애드스포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효주(27), 최나연(35)과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민지(24), 이소미(23)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한 박상현(39)을 비롯해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34), 배선우(28) 등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수의 선수들을 돕고 있다.
조아연은 "여러 선배님들, 동료들과 한가족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있고 기쁘다. 올해 다승을 목표로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애드스포츠 관계자는 "조아연 선수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추가 우승과 기량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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