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류연석, 안세빈에 "이광수 조심해, 단둘이 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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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석이 딸 안세빈에 이광수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5화에서는 살인사건 목격자로 추정되는 꼬마 서율(안세빈 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밤 안대성(이광수 분)과 도아희(설현 분), 한명숙(진희경 분) 세 사람은 마트에 모여 다시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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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방송된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5화에서는 살인사건 목격자로 추정되는 꼬마 서율(안세빈 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밤 안대성(이광수 분)과 도아희(설현 분), 한명숙(진희경 분) 세 사람은 마트에 모여 다시 머리를 맞댔다. 분명 신발 말고 뭔가 있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다"며 한숨 쉬었다.
도아희는 "오늘 하필 율이가 없어졌다. 왜 범인이 하필 오늘 율이를 데려갔겠냐. 율이가 목격자란 걸 알아서 자기가 위험해질거라 생각해서 데려간거다.
이에 안대성은 "그럼 오천원은 오늘 마트에 오지 않았으니 몰랐을테고, 생선(박지빈 분)은 범인이 아니었고 다른 마트 사람들은 다 마트에서 일하고 있었고. 다시 원점이다"라고 말해다.
서천규는 딸 율이에게 "진짜로 뭘 본거냐. 그거 때문에 누가 널 괴롭히냐"고 캐물었다. 율이는 "그냥 꿈 꾼 것"이라 답했다. 서천규는 "엄마는 언제 오냐"고 묻는 율을 다시 눕히며, 애써 말을 돌렸다.
서천규는 의심스러운 말들을 이어갔다. 그는 율이에게 "앞으로 마트 너무 혼자 자주 가지 마라. 마트 삼촌과 단둘이 있지 말고 뭐 준다고 덥석 받지마라. 남자 어른들이 친절하게 굴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 삼촌이 뭘 또 물어보거나, 옷으로 가려진 부분 보려고 하면 꼭 아빠한테 말해야 한다"고 일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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