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7기 영식, 영숙·옥순 두고 고민..영호 "순자에 이성적 호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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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7기 솔로남녀들이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일대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7기 남녀들의 달라진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돌아온 정숙은 여성 출연자들이 커플 성사 가능성을 묻자 "안 될 수도 있다"며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부분들도 나오는 거다. 나한테는 좀 큰 부분들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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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7기 솔로남녀들이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일대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7기 남녀들의 달라진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돌아온 정숙은 여성 출연자들이 커플 성사 가능성을 묻자 "안 될 수도 있다"며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부분들도 나오는 거다. 나한테는 좀 큰 부분들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경수와 개그 코드가 맞지 않는다는 정숙은 "농담으로 막내미가 있다고 했는데 저는 막내미에는 끌리지 않는다. 오빠답고 이런 거에 끌리는데 또 말을 나눠보면 통하는 게 있고 괜찮다. 그런데 어떤 부분에서는 '난 진짜 아닌데' 싶다"며 "설레진 않는다. 그냥 편하다"고 밝혔다.
영호는 순자와의 데이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봤다며 "어제는 (이성적 호감이) 아예 없었는데 오늘은 생겼다. 이 사람이 이렇게 매력있는 사람이었구나. 근데 왜 이렇게 조용히 있었을까"라고 순자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다음날 아침 영식은 잠에서 깨자마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처음 영숙에게 꽂혔을 때 한 얘기가 있다. '무조건 직진이다. 마음이 안 바뀔 거다' 했는데 저희가 술을 마실 때가 있었는데 옥순이 계속 제 옆에 있더라"며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많은 생각들이 오더라. 이 분 뭐지?"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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