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여진-정혜인, '절대자' 박선영 꺾었다! 불나방 아쉬운 탈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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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자' FC액셔니스타가 '원조 강자' FC불나방을 꺾었다.
1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2회에서는 '시즌1 1위' FC불나방(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과 '시즌2 1위' FC액셔니스타(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 최윤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결국, FC불나방 하석주 감독이 초강수로 골키퍼 안혜경을 빼고 공격수 신효범을 투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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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자’ FC액셔니스타가 ‘원조 강자’ FC불나방을 꺾었다.
1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2회에서는 ‘시즌1 1위’ FC불나방(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과 ‘시즌2 1위’ FC액셔니스타(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 최윤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0:0으로 전반전을 마친 두 팀은 후반전도 대등한 경기력을 뽐냈다. 그러던 중 후반 9분, 서동주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이에 최여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FC액셔니스타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결국, FC불나방 하석주 감독이 초강수로 골키퍼 안혜경을 빼고 공격수 신효범을 투입시켰다. 하지만 후반 10분 정혜인이 쐐기골을 넣으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FC불나방 주장 박선영은 “어쩔 수 없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디펜딩 챔피언 FC불나방이 5, 6위 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자책하며 눈물 흘렸다. 이에 동료들이 “미안할 것 없어”라며 위로했다. 안혜경도 실점에 눈물을 보였다. 박선영은 “우리 잘했는데 아쉽다”라며 다독였다. 끝으로 박선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골 먹히기 전까지는 대등한 경기여서 승부차기 가나 보다 생각했다. 진짜 아쉬웠다”라고 한 후, “이제 5위가 목표”라고 밝혔다. 방송 말미, FC개벤져스와 FC월드클라쓰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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