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맞은 양의지, 천만다행 타박상 외 이상無[SS사직in]
김민규 2022. 5. 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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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선발투수 글렌 스파크맨에서 헤드샷 투구를 맞은 양의지가 다행이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의지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초 롯데 선발 스파크맨의 투구에 헤드샷을 맞았다.
스파크맨의 144㎞ 패스트볼에 헬멧을 맞고 쓰러진 양의지는 머리를 감싸 쥐며 통증을 호소하다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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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직=김민규기자]프로야구 롯데의 선발투수 글렌 스파크맨에서 헤드샷 투구를 맞은 양의지가 다행이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의지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초 롯데 선발 스파크맨의 투구에 헤드샷을 맞았다.
스파크맨의 144㎞ 패스트볼에 헬멧을 맞고 쓰러진 양의지는 머리를 감싸 쥐며 통증을 호소하다 일어났다. 대타 김응민으로 교체된 후 양의지는 왼쪽 귀 뒷부분을 맞아 아이싱 치료 후 병원검진을 할 예정이었다. 이후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NC 관계자는 “양의지 선수가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검진 진행했는데, 단순 타박상 외에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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