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광고 10편 이상 출연"..오은영 예능 고정까지

'라디오스타' 11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댄서 리정이 광고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비와 라비, 댄서 리정, 셰프 정호영이 출연했다.

리정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막내이자 'YGX'의 리더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리정은 방송 이후 스포츠 의류부터 패션 브랜드, 전자회사, 외제차, 은행 등 광고만 10편 이상 찍으며 광고계를 섭렵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리정은 예능 프로그램 고정까지 꿰찼다고. 지난달 종영한 '써클 하우스'에서 오은영 박사와 출연했던 리정은 오은영이 아버지와 같은 유치원을 나온 절친임을 고백하며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박사님이 저를 보셨다"라고 부연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