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선영, 패배 직후 "대등했는데..이젠 5위 노려"

박새롬 2022. 5. 11.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선영 FC불나방 주장이 액셔니스타와의 경기 패배 직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두 시즌 연속 디펜딩 챔피언을 기록한 FC불나방과, 무서운 기세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FC액셔니스타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경기 후 박선영은 "사실 1골 전까지는 너무 대등한 경기여서 승부차기 가나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며 "이제 5,6위 결정전이 남았는데 5위는 정말 하고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선영 FC불나방 주장이 액셔니스타와의 경기 패배 직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두 시즌 연속 디펜딩 챔피언을 기록한 FC불나방과, 무서운 기세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FC액셔니스타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전반전의 팽팽한 접전 이후, 후반전에 공격 흐름을 액셔니스타 선수들이 잡았다. 후반 9분 최여진의 선제골, 10분 정혜인의 쐐기골로 액셔니스타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불나방 선수들은 지면 탈락이라는 사실에 이를 갈고 실력을 가다듬고 나온 상황. 모든 선수가 '원톱'의 실력을 발휘하며 전력을 다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후 박선영은 "사실 1골 전까지는 너무 대등한 경기여서 승부차기 가나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다"며 "이제 5,6위 결정전이 남았는데 5위는 정말 하고싶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